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지난 1월23일(목) 병원 내에서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환자사랑실천'에 대한 다짐과 함께 

환자사랑선언문 낭독, 그리고 설 명절을 맞이한 선물 증정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병원장님의 환영 인사말로 시작하여,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환자들에게 

최선의 사랑과 정성을 다하겠다는 뜻을 담은 환자사랑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 낭독은 병원의 핵심 가치인 

"환자를 가족처럼 섬기고, 그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진 설 명절 선물 증정식에서는 각 병실을 방문하여 

입원 환자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선물에는 환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이를 받은 환자들과 보호자들은 따뜻한 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환자 중 한 분은 "병원에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김미영 QPS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분들과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모두가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치료와 돌봄을 이어갈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2025년 경영키워드가 “SARANG(사랑)”이니 만큼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병원 내 모든 직원들에게도 사명감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