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명절이면 가족들이 영화를 관람하는 게

 연휴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였다.  

물론 지금은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골라볼 수 있는 시대이지만 

여전히 명절 영화에 대한 니즈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직원 임직원들을 위한 영화관람 이벤트를 

해마다 진행하고 있고 인기도 상당히 많다. 

직원들은 삼삼오오 근무를 조정해서 맞추고

 오랜만에 영화거리에서 회식도 하면서 

오붓하게 전주시네마타운에서 영화를 보는 재미를 갖는다. 

이번에는 송혜고 주연에 “검은 수녀들”과 권상우 주연에 코믹영화 “히트맨” 

그리고, 하정우 주연에 범죄영화 “브로큰”까지 

직원들이 다들 자유스럽고 재미있게 영화를 관람하였다.

 전주시네마타운이 이제는 효사랑영화관처럼 편안하게 

직원들은 영화 좌석표를 받아서 팝콘과 음료를 들고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는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직원들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

 해피포인트제도, 동호회활동, 성과금지원, 연수 및 워크숍지원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 가장 보편적이고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는 직원영화관람이벤트는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며 직원들의 추억이 쌓여지는 효사랑의 이야기가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