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의료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매년 간호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진료와 간호에 대한 최신 정보와 전문성을 강화하고, 내부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모든 직원이 환자와 가족에게 친절하고 배려심 깊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적의 의료 질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성 향상과 현장 경험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업무 방식 및 서비스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앞선 의료진 문화를 조성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재활치료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재활치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재활치료를 주제로 병원이 주체하는 세미나는 그리 흔치 않지만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을 위한 치료의 높은 수준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년 세미나를 통해 최신 재활치료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담당 환자를 대상으로 세심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모든 치료사들이 전문가로서의 자세를 갖추고, 환자들을 위한 꾸준한 교육과 세미나를 제공하는 등 최상의 치료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향상된 전문성으로 현장에서 최상의 재활치료를 제공하며, 환자분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간호, 재활 뿐 아니라 행정, 사회복지, 영양, 관리 등 타 부서들에 대한 부서별 직무세미나도 진행하여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의료질 향상을 끊임없이 추구하기 위해 매년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I 경진대회는 환자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발표하고, 부서별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이를 통해 직원들의 의식 향상과 의료의 질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독서경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과 학습을 통한 개인의 성장과 병원의 발전을 비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월 넷째주 월요일 진행되는 HMA (Hyosarang Morning Academy) 독서토론은 매월 도서를 선정하여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자 초청 강의를 통해 직접적인 독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HMA 독서토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0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을 획득하였고, 독서 토론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병원 내 직원들에게 좋은 독서 습관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지역 주민을 위해서도 효사랑 푸른꿈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1만여 권 이상의 다양한 도서를 소장하고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2012년 전북 지역에서 최초로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실습을 시작하여 현재는 간호학과 뿐 아니라 한의과대학, 재활치료실 등에서 매년 500명 이상의 실습생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정확한 요양병원에 대한 인식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습 후 리뷰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학생들이 더욱 의지할 수 있는 실습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과 주변 지역 사회에서 더 많은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요양병원으로서의 지위를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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